넥슨 'V4' 글로벌 버전 대표 이미지. /넥슨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Victory For)'가 지난달 대만·홍콩·마카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 1일 대만과 홍콩 구글 플레이에서 각각 5위와 6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오는 4일까지 나흘간의 대만 청명절(어린이날) 연휴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소환수, 탈 것 등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3일까지 게임 과제를 달성하면 7가지 경품 이벤트 응모권을 지급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테슬라 전기차를 선물할 예정이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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