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남규리가 서든 어택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소속사 콘텐츠 난다긴다는 남규리가 넥슨의 인기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 모델로 발탁됐다고 3일 밝혔다.

남규리는 올해 초 방송 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에 출연해 화제가 됐고, 최근 광고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

소속사 관계자는 "서든어택 광고에서는 남규리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남규리의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서든어택과 어떠한 조화를 이룰지 기대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규리는 실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게임 매니아로 연예계 숨은 고수로도 유명하다.

2일부터 서든어택 유저들은 남규리 캐릭터를 설정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실제 남규리가 녹음 한 캐릭터 효과음까지 들을 수 있다.

사진=콘텐츠 난다긴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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