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JAJU)가 홈뷰티 제품 '이온케어기'를 출시했다. /자주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자주(JAJU)에서 피부관리 홈뷰티 제품 ‘이온케어기’를 판매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3일 이온케어기는 기기의 미세전류가 이온을 발생시켜 마스크팩 속 에센스 성분이 피부 깊숙히 흡수되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피부관리 전문 기관에서 사용하는 기술인 ‘이온토포레시스(Iontophoresis)기술’이 적용됐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사용자 피부 상태에 따라 3단계로 세기조절이 가능하며, 적정 사용시간인 20분동안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관리가 끝나고 자동 종료된다.

자주 관계자는 "집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는 홈코노미족의 증가를 고려해 제품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마재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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