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데뷔 전부터 SNS에서 수백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며 얼굴을 알린 스타들이 있다. 이 가운데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한소희 등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한소희

'부부의 세계' 불륜녀로 주목 받고 있는 한소희는 데뷔 전 인스타그램 등에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SNS 여신으로 불렸던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한소희는 과거 흡연 사진 및 타투 사진을 올려 '한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강민경

강민경은 추억의 '싸이월드' 시절 중학교 때 친구가 그녀의 사진을 카페에 올리게 되면서 '얼짱'으로 유명해졌다. 강민경은 처음 가수로 먼저 데뷔한 후 배우 활동도 겸하며 지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차정원

차정원은 SNS 여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로 무명 배우에 가까웠던 그녀가 주연 배우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바로 SNS다. 그는 특유의 사복 패션 센스로 유명해져 현재는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이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는 데뷔 전부터 연예인 뺨치는 청순한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당시 한림예고 교복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한림예고 여신'이라는 별명까지 붙어 데뷔 후에도 주목받았다.

■강혜원

프로듀스48의 히어로인 아이즈원 강혜원은 미모 하나로 데뷔했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데뷔 전 SNS에서 유명했다. 그는 처음 프로듀스48 출연 당시에도 완벽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고 현재는 아이즈원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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