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대림통상은 설비 이전으로 인해 비데부문을 담당하는 도비도스 공장을 생산 중단한다고 7일 공시했다.

대림통상은 “인천시 서구 소재 도비도스 공장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소재 증평 공장으로 설비 이전해 생산한다”며 “증평 공장으로 설비 이전 후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생산중단일은 오는 9일이며, 생산재개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김준희 수습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