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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콜센터 직원 남편 사망
[한스경제=박창욱 기자] 서울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7일 마포구에 따르면 사망한 환자는 망원2동에 거주하는 44세 남성으로, 폐암 말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남성을 포함한 4인 가족이 모두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부인과 아들은 완치됐으나 딸은 아직 서남병원에 입원 중이다.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81명이었고, 이 중 해외 확진자는 216명이었다.
박창욱 기자 pbt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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