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제과 ‘트위즐러’

▲ 롯데제과 ‘트위즐러’.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허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신개념 젤리추잉 ‘트위즐러(Twizzlers)’를 국내시장에 론칭했다. 트위즐러는 쫀득한 식감과 상큼한 과일맛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레몬맛, 체리맛 등 맛과 형태에 따라 총 5종이 출시됐다. 트위즐러는 미국에서 연간 매출이 5억달러를 넘을 만큼 인기가 좋은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마니아를 형성하고 있다고 롯데제과는 소개했다.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

▲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 사진=프링글스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옥수수로 만든 ‘프링글스 또띠아 콘칩’ 4종(오리지날·사워크림 앤 어니언·나쵸 치즈·스파이시 그린페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옥수수를 갈아 얇게 반죽해 구운 멕시코의 대표적인 간식 또띠아 칩을 구현해낸 것으로, 옥수수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톰하고 고소한 칩에 깊은 풍미의 시즈닝이 더해져 소스 없이 먹을 수 있다.

 

켈로그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 켈로그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 사진=켈로그 코리아

켈로그가 첵스초코 스노우 초코볼, 첵스초코 매직딸기에 이어 ‘첵스초코 쿠키 앤 크림’을 선보였다. 옥수수, 쌀, 밀, 귀리, 보리 등 오곡으로 만들어 고소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인 기존 첵스초코 시리얼에 블랙 쿠키 파우더와 화이트 크림이 가미된 쿠키 앤 크림 첵스가 추가됐다. 저지방 우유(200ml)와 함께 먹으면 하루 칼슘 필요량의 45%를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 ‘매운 리챔’

▲ 동원F&B ‘매운 리챔’. 사진=동원F&B

동원F&B가 업계 최초로 매운맛을 더한 고급 캔햄 ‘매운 리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훈연 건조한 멕시코 할라피뇨 고추인 치포레 가루를 넣어 만든 캔햄이다. 매콤한 맛이 햄의 느끼함을 잡아줄 뿐만 아니라, 은은한 스모크 향이 깊은 풍미를 더해준다. 큼직한 체다치즈가 골고루 박혀있어 고소한 맛이 매운맛과 잘 어우러진다. 마블링이 좋고 육질이 연한 앞다리살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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