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이 중금리 신규 CF '선택 받고 있다'다'를 론칭했다./SBI저축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SBI저축은행이 대중들에게 중금리 상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신규 광고캠페인 ‘선택 받고 있다’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SBI저축은행의 중금리 상품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고객으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상품’이라는 메시지와 SBI저축은행의 기업명을 활용한 ‘S(선택), B(받고), I(있다)’라는 메시지를 동물의 왕 사자를 통해 전달한다.

이와 함께 광고의 시각적인 콘셉트를 영화 라이언 킹과 유사하게 설정하고 사자의 목소리를 영화 라이언 킹에서 무파사 목소리를 더빙한 성우 이광수씨가 연기해 대중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익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했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디지털 버전으로도 별도 제작돼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캠페인 론칭을 통해 대중에게 중금리 상품을 알릴뿐만 아니라, 중금리 시장 활성화와 공급 확대를 통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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