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8일 오전 11시 15분께 경북 청송군 파천면 옹점리 국유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11대, 진화차 3대, 산림공무원 등 진화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난 곳은 남부산림청이 관리하는 국유림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이 발생한 인근에 민가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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