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새로 출시한 ‘칼빔면’의 한정판 5000세트가 8일 0시 11분 11번가에서 6시간 만에 완판했다. /농심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농심은 새로 출시한 ‘칼빔면’의 한정판 5000세트가 이날 0시 11분 11번가에서 6시간 만에 완판했다고 8일 밝혔다.

농심 칼빔면은 기존 비빔면과 비교해 3배 두꺼운 칼국수 모양의 면발이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칼국수 면발에 김치 비빔소스를 더해 매콤 새콤한 맛도 더했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두꺼운 면발과 김치 비빔소스를 특징으로 한 칼빔면에 대한 궁금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2 차 판매를 꼭 놓치지 말고 구매해서 여름 별미, 칼빔면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칼빔면 2차 판매도 준비할 예정이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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