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부킹’ 신규 오픈 포스터. /XGOLF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주요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XGOLF(대표 조성준)가 ‘당일부킹’ 신규 오픈을 기념해 9일부터 한 달간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부킹’ 서비스는 기존에 라운드를 가기 최소 하루 전 오후 5시까지만 예약이 가능했던 부킹시스템을 개선해 라운드 당일이나 전일 오후 5시 이후로도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예약이 가능하도록 XGOLF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서비스다.

이번 신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9일부터 오는 5월 5일까지 해당 기간 내에 XGOLF ‘당일부킹’ 서비스를 이용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주중 무료 라운드(각 1팀권) 혜택을 제공하고 10명에게는 XGOLF에서 부킹 예약 시 사용 가능한 5만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XGOLF와 제휴된 300여개의 골프장을 매일 3개팀까지 예약이 가능한 총무회원 1년권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당일 예약은 골프장의 당일 잔여 타임에 한해 오픈되고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익일 타임은 예약일자 기준 오후 5시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예약 접수시간을 기준으로 2시간 이후 타임 예약이 가능하다.

당일부킹 관련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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