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AI포토북 무료 배포 및 1+1 프로모션 추가 제공
픽사우스가 AI포토북 '스토리북'을 출시했다./ 픽사우스 제공

[한스경제=고혜진 수습기자] 포토북 제작 전문 픽사우스가 포토북과 스토리가 결합된 형태의 ‘스토리픽’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스토리픽은 기존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한 포토북에서 사진을 더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기존 편집 프로그램은 소비자가 사진을 별도로 편집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이를 보완해 완성도 높은 포토북을 선보인다.  

스토리픽의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고객이 스토리와 디자인이 적용된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하고 내 사진을 더하면 DIY(수제) 스토리픽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감성 글 작가의 스토리와 테마를 적용해 개인적인 메시지와 문구, 10장 내외의 사진을 삽입하면 특별한 의미의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선물이 가능하다.

픽사우스 관계자는 “스마트 시대에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나만의 포토북과 포토상품을 제공해 국내 포토북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출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픽사우스는 인공지능(AI)기능이 탑재된 데스크탑 프로그램인 AI포토북을 무료로 배포한다. AI포토북은 다양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AI가 고객이 사진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레이아웃과 페이지를 구성해 몇 분 내에 포토북을 만드는 서비스다.

이와 함께 포토북을 전체 30% 할인을 진행하며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인 8×8 크기 포토북에 한해 1+1 프로모션을 4월 한달 간 제공한다.

고혜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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