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앱클론은 ‘안정성이 개선된 HER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 특허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HER2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라고하며 해당 단백질이 과발현되는 경우 암세포 성장을 촉진시킨다.

이번 특허는 모항체인 ‘hz1E11’ 특정 부위 아미노산잔기(단백질과 폴리펩티드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아미노산)를 치환해 항체 안정성을 향상 시킨 항체 ‘AC101’에 관한 것이다.

앱클론은 보유 중인 NEST플랫폼을 이용해 HER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신규 항체를 도출한 후 안정성을 개선해 AC101을 도출했다.

마재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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