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뮤럴 캔버스 27인치 컬러 프레임 15%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뮤럴 디지털 캔버스 홈 갤러리 이벤트. /넷기어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넷기어코리아가 이달 9일부터 뮤럴 캔버스 홈 갤러리 이벤트를 진행, 코로나바이러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 독려와 응원에 동참한다.

외출이 어려운 요즘, 뮤럴 캔버스 속 3만여 점이 넘는 전 세계 박물관·미술관 작품을 감상하며 집 안에서 ‘월드 갤러리 투어’를 즐기는 나만의 홈 갤러리를 만들 수 있다.

최근 폐쇄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해 네덜란드 반 고흐 미술관, 이탈리아 우피치 미술관 등 코로나19로 인해 방문이 어려워진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의 작품을 원화처럼 생생하게 감상 가능하다.

넷기어는 홈 갤러리 이벤트 기간 동안 뮤럴 캔버스 27인치 컬러 프레임 제품을 1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블랙, 화이트, 라이트우드, 다크우드의 4가지 프레임 컬러 선택이 가능하고, 1년의 뮤럴 멤버십 라이선스를 포함한다.

이벤트 기간 내 구매자에게는 9만원 상당의 추가 멤버십 라이선스 1년 혜택 혹은 7만원 상당의 회전 마운트 키트 중 한 가지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구매고객들은 뮤럴 스마트폰 앱과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주제별 추천 명화 리스트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넷기어는 자체 뮤럴 큐레이션 팀을 운영,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작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볼드 레드(Bold Red)’, ‘쿨 블루(Cool Blue)’, ‘얼씨 브라운(Earthy Brown)’ 등 11가지 컬러를 주제로 하는 테마부터 박물관, 인테리어 스타일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 추천 리스트가 있다.

주진화 넷기어 마케팅 담당 (부장)은 “날은 따뜻해졌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봄나들이를 통한 기분 전환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 명화나 가구 배치의 변화 등 인테리어를 통한 기분 전환을 시도하시는 분들이 많다”며 “길어진 ‘집콕’생활 속 뮤럴 캔버스로 예술 작품을 통한 힐링을 선사하고 홈 갤러리 문화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이벤트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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