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버벌진트가 성착취 대화방인 'N번방 가해자'의 사망 소식에 반응을 보였바.

버벌진트는 13일 자신의 SNS에 '"N번방 음란물 가지고 있다" 음독 후 자수한 20대 끝내 숨져'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리며 "기쁘다. 몇 명 더 사망하면 기념곡 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기사에서 언급된 20대 남성은 N번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음독을 한 후 경찰에 자수했고, 이후 10여 일 만에 또 다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버벌진트는 또 "신상공개도 갑시다"라며 'N번방 가해자'들에 대한 선처 없는 처벌을 강조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