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욱 서민금융진흥원 자활본부장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이 지난 13일 신임 자활본부장으로 유재욱 자활기획부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재욱 신임 본부장은 올해 55세로 동아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해 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그는 삼보컴퓨터 인사총무팀장을 역임하다가 지난 2008년 4월부터 미소금융중앙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기획조정부장, 지점재단지원부장 등을 지냈다. 그동안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자활기획부장, 고객지원부장, 금융총괄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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