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영탁 측이 그룹 오로라 출신 윤희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영탁의 소속사 측은 최근 불거진 영탁과 윤희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냈따.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 트롯' 출연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영탁은 윤희의 '나 혼자 산다' 작사, 작곡을 맡아한 인연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이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다며 연인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영탁은 '미스터 트롯'에서 최종 2위에 올랐다. 윤희는 2009년 데뷔 이후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그룹 오로라로 활동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