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장민 강수연

스페인 출신 모델 장민이 방송에서 여자친구 강수연을 최초 공개.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임이 알려져 화제. 지난 14일 방송된 MBCevery1 '비디오스타'는 '설렘 주의보! 신이 내린 비주얼 커플' 특집으로 꾸며져 홍현희-제이쓴, 장민-강수연 커플 출연. 민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스페인 출신 모델. '비디오스타'에서 열애 중임을 최초 고백함과 동시에 여자친구와 동반 출연. 장민의 여자친구 강수연은 헬스 트레이너 출신의 떠오르는 신예 인플루언서. 지금까지 모든 방송 섭외를 거절했으나, 남자친구인 장민을 위해 ‘비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칸영화제 개최 불투명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7월 중순까지 대규모 축제를 금지하며 칸 영화제 개최 여부도 불투명해져. 13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리포터, 데드라인 등 외신은 "프랑스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7월 중순까지 각종 축제와 행사를 전면 금지 시키면서 제73회 칸국제영화제 개최도 불투명해졌다"고 보도.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자가격리, 외출금지 등 일상 폐쇄는 5월 11일까지 연장될 것이다. 그리고 7월 중순까지는 대규모 군중이 모이는 축제와 행사는 열리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혀. 칸 영화제는 당초 올해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열릴 예정었으나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이동 제한령을 발령하며 6월 말 혹은 7월 초로 한 차례 연기한 바.

#트와이스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정규 2집 '&TWICE'로 '9연속 플래티넘'이라는 대기록 세워. 지난 해 11월 20일 일본에서 발매된 트와이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TWICE'는 10일 현지 레코드 협회로부터 플래티넘 음반 인증 받아. '플래티넘'은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돼. 이로써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한 음반 아홉 장이 빠짐없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며,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 뽐내. 2017년 6월 발표한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부터 10월 첫 싱글 '원 모어 타임', 2018년 2월 싱글 2집 '캔디 팝', 싱글 3집 '웨이크 미 업', 9월 정규 1집 'BDZ', 베스트 2집 '#TWICE2', 2019년 7월 싱글 4집 '해피 해피,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에 이어 '&TWICE'까지 '올 킬' 기록 이어가는 중. '웨이크 미 업'은 일본에서 공개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싱글 음반 최초로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기록하면 주어지는 더블 플래티넘을 인정 받아.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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