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여러 논란 속에서도 방영되고 있는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되면서 과거 사진에도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자동차정비기사부터 승무원까지 출연자들의 출연 전 모습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서민재

서민재는 미스코리아 출신 공대 여신으로 알려지며 대졸 공채 최초로 여자 정비사로 근무하고 있다고 알려져 엄청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엔지니어 메카닉이라고 할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난이도 수리기술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가흔

이가흔은 '도수코'에 출연하여 모델의 길을 걷다가 현재는 수의대 졸업을 앞둔 학생이다. 그는 하트시그널3 방송 전부터 학교폭력 피해자의 폭로로 논란이 불거졌으나 제작진은 사실과 다르다며 해명한 바 있다.

■박지현

하트시그널3에서 남심을 휩쓸며 '몰표 여신'에 오른 박지현은 일본의 한 대학에서 생물학과를 전공하며 의학전문대학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경남 미스코리아에도 출연해 예쁜 미소로 주목받은 바 있다.

■천안나

천안나는 아직 방송에 등장하지 않았지만 방영 전부터 '승무원 갑질 논란'으로 논란에 중심에 선 출연자다. 그는 항공사 승무원이었다가 제약회사 비서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지만 한 여성이 그녀의 갑질과 인성 논란을 폭로하게 되면서 출연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의동

정의동은 둥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작가로 반전 매력은 선보인 바 있다. 특히 정의동은 방송 출연 이후 과거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이 재조명 되며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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