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정용 기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부인 박영희 여사 등 가족과 함께 수원시 광교1동 제9투표소인 광교중학교를 찾아 투표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코로나 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이뤄진 선거라 더 의미가 깊다”며 “선거는 국민이 힘을 모아 국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은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18세가 된 3만4천 명이 처음 투표를 하는 날이라 더 큰 의미를 지닌다”며 “청소년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자신들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기를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최정용 기자 wesper@sporbiz.co.kr
최정용 기자
wesper@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