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교육부와 협업해 초중고 학생 전자도서관 개관
롯데, 교육부와 협업해 초중고 학생 전자도서관 개관
  • 변세영 기자
  • 승인 2020.04.16 14:21
  • 수정 2020-04-16 14:22
  • 댓글 0

롯데장학재단, 교육부·교보문고와 함께 ‘북드림 도서관’ 개관
'온라인 개학' 맞이한 초·중·고 학생에 3만 여 종 도서 지원
북드림전자도서관 PC화면 / 롯데지주 제공
북드림전자도서관 PC화면 / 롯데지주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롯데장학재단이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전국 초중고 학생을 위해 전자도서관을 개관한다.

16일 롯데장학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해 교육부·교보문고와 함께 ‘북드림’ 전자도서관을 긴급 개관한다고 밝혔다.

전국 초?중?고교 학생들은 온라인 등교 기간 동안 기존에 이용했던 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다. 하물며 전자도서관 이용방식 또한 시도교육청마다 달라 코로나 사태를 대비한 전자책 전국 지원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독서 지원을 통해 전국 초··고등학교 학생들은 교육부의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을 교보문고 서버와 연동해 쉽게 열람할 수 있게 됐다.

‘북드림’ 전자도서관에는 청소년 필독도서와 추천도서를 포함해 인문, 교양, 역사, 자기개발, 오디오북 등 다양한 종류의 약 3만여 종의 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롯데장학재단은 1억 원 규모를 지원해 약 40만 권의 도서 열람을 돕는다.

1983년 설립된 롯데장학재단은 지금까지 국내외 대학생 4만7800여 명에게 718억원 장학금과 교육복지사업으로 727억원을 지원하는 등 총 1447억원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롯데장학재단 허성관 이사장은 “이번 긴급 지원을 통해 온라인 개학 기간에도 학생들의 독서활동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적인 독서교육이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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