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으로 열애설에 뜬 스타들이 있다. 이 가운데 트롯가수 영탁 윤희 등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영탁-윤희

트롯가수 영탁과 윤희는 커플템 사용 의혹으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 둘은 휴대폰 케이스를 비롯해 운동화와 모자 등 커플 아이템으로 의심되는 물건을 SNS에 업로드해 열애설이 불거졌고 해당 소식이 빠르게 확산되자 "사실무근"이라며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김보라-조병규

'SKY캐슬' 1호 커플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는 서로 팔짱을 끼고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또한 그들은 드라마 포상휴가에서 같은 디자인의 가방을 커플 아이템처럼 연출해 눈길을 모았고 이후 그들은 열애를 인정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슈가-수란

방탄소년단 슈가와 가수 수란은 두 사람이 착용한 티셔츠 등이 커플템이라는 추측이 돌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사진 속 그들은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소문이 빠르게 확산되자 "사실무근"이라며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서준-박민영

배우 박서준과 박민영은 신발과 모자 등 소지품이 일치한다는 루머가 번지며 열애설이 확산된 바 있다. 이에 박서준은 "흔하게 유행하는 것들"이라고 설명해 부인했고 박민영 역시 빠르게 부인했다.

■승리-유혜원

승리와 배우 유혜원은 대만의 한 매체가 커플 팔찌를 근거로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같은 팔찌를 착용하며 같은 곳에서 찍은 사진 등이 게재돼 의혹을 샀다. 이에 배우 유혜원은 두 번의 열애설에도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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