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40)가 아들에게 특별한 축구 기술을 전수했다.

제라드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라드는 세살배기 아들 리오와 축구를 하고 있다. 제다드는 아들에게 거침없는 태클을 걸며 '양보' 없는 승부를 펼쳤다. 

2016년 LA갤럭시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제라드는 스코틀랜드 명문 레인저스 감독을 맡고 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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