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수 세르주 그나브리(25)가 부와 명예, 축구실력 그리고 절세미녀의 여자친구까지 모든 걸 가지며 축구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영국 '더선'은 15일(한국시각) "아스날에서 뛰었던 뮌헨의 그나브리가 스위스 출신 산드라 카민스카 제르제(24)와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 3주전부터 데이트를 즐겼고 최근 부활절에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제르제는 톱 모델로 활동 중이며 도발적이고 과감한 화보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독일 출신의 그나브리는 2016년 아스날에서 베르더 브레멘(독일)으로 이적했고, 2017년 뮌헨 유니폼을 입었다. 올 시즌 23경기에 나서 11골 9도움을 기록 중이다. 

박대웅 기자

키워드

#그나브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