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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가 공개됐다.

동행복권은 18일 제 907회 로또907회 1등 당첨번호는 '21, 27, 29, 38, 40, 44' 등 6개이며 각 31억6505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907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37'로 전했다.

로또 907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 당첨은 67명으로 각각 5511만 원을 받는다.

로또 907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300명이며 160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90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1만2189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90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90만3128명이다.

1등 당첨지역은 자동 △서울 구로구 구로동 △세종 금남면 용포리 △경기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1가이고, 수동은 △전북 익산시 부송동이다.

1등을 아쉽게 놓친 2등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다 나와 눈길을 끌었다. 로또복권 판매점이 제일 많은 경기부터 가장 적은 세종까지 로또907회 2등 번호 당첨자가 최소 1곳 이상 나왔다. 이는 근래 보기 드문 경우다. 빠지는 지역이 있었기 때문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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