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미스터트롯' 신드롬이 멈추지 않고 있다.

TV조선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주역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스터트롯' 입상자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업로드했다.

새 프로필 이미지가 공개된 후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는 이를 보기 위한 팬들의 접속이 폭주했다. 결국 한동안 서버가 마비되는 진풍경이 발생하기도 했다.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트로트 열풍을 주도한 '미스터트롯'은 종영한 지 1개월 이상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업로드되는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셀카 및 비하인드 이미지에는 수천 개 이상의 좋아요 수와 댓글이 달리고 있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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