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준희 수습기자] 두산퓨얼셀은 800억원 규모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계약금액과 계약상대는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시를 유보했다. 유보기한·계약기간은 오는 2021년 7월 16일까지다.
두산퓨얼셀은 “이번 계약은 연료전지 발전소에 약 20MW급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으로, 계약금액은 800억원대”라며 “계약금액과 계약상대는 유보기간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준희 수습기자 kjun@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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