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SPC그룹의 배스킨라빈스는 이날부터 24일까지 5일 간 ‘해피아워! 오늘의 음료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늘의 음료’ 구매 시 동일 음료를 하나 더 제공하는 행사다.

배스킨라빈스의 ‘오늘의 음료’는 얼음을 갈아 넣은 블라스트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쉐이크 등 5종이다. 이날 ‘와츄원 쉐이크(5100원·R사이즈)’를 시작으로, 21일에는 ‘엄마는 외계인 블라스트(5100원·R사이즈)’, 22일 ‘카푸치노 블라스트 오리지널(4500원·R사이즈)’, 23일은 ‘오레오 쉐이크(5100원·R사이즈)’, 24일 ‘설향딸기 블렌디드(4500원·L사이즈)’를 구매하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당일 음료 소진 시 종료한다. 타 제품 교환 및 사이즈 변경과 타 쿠폰, 행사, 제휴 할인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음료의 인기가 높아져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배스킨라빈스의 다양한 음료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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