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호텔에서 30시간 동안 호캉스를 즐길수 있는 ‘30시간의 휴식’ 패키지를 30일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4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시간의 휴식’ 패키지는 집콕으로 답답하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실천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주중 한정으로 30시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갖춰진 글래드 호텔의 객실에서 1박이지만 오전 10시 체크인 호후 4시 체크아웃으로 30시간 동안 꿀잠과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글래드 여의도와 글래드 마포 이용 시 봄날 손보습을 위한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30ml)을 선착순 20팀에게 증정한다. 가격은 8만원(10% 세금 별도)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만큼 답답해하는 분들을 위해객실에서 좀 더 오래 머무르며 힐링할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안전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준비된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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