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한국콜마가 스포이드형 화장품 용기를 발명해 특허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특허는 스포이드관 내부에 배치된 스펀지를 통해 스포이드관 내 잔여 내용물이 스펀지에 함침(가스 상태나 액체로 된 물질을 물체 안에 침투하게 함)된 상태로 보관되도록 하는 기술이 핵심이다.
한편 한국콜마는 세계 화장품 제조업체개발생산(ODM)시장에서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 등과 업계 선두를 두고 경쟁중이다.
마재완 수습기자 akwodhks@sporbiz.co.kr
관련기사
- 한국콜마, 식물 추출물로 ‘피부 노화 방지’ 소재 개발
- 화장품업계, 손 소독제 등 위생용품이 실적 견인할 듯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유공자 표창 수여… 서병구 제일파마홀딩스 상무 등 표창
- 한국콜마, 창업주 장남 윤상현 부회장 승진…2세 경영 시작
- [인사] 한국콜마
- 검찰, 한국콜마 '화장품 기술 유출' S그룹 계열사 직원·법인 기소
- '막말 유튜브 상영 논란' 한국콜마, 日 사내이사 줄줄이 사임
- [단독] 한국콜마 직원, "친일기업 아니다…여성 비하 無 진실 밝혀야" 전문 공개
-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국민께 죄송…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 코스맥스 등 일부 화장품 제조업체, '한국콜마 사태' 반사이익 누릴까?
- '한국콜마 사태' 불똥 튄 아모레·LG생건 등 K뷰티 '전전긍긍'
- [종목] 메리츠증권 "한국콜마, 자회사 실적↑…화장품·제약 협업 승부수"
- [종목] 한화투자증권 "콜마비앤에이치, 애터미와 하반기 성과 도출에 여념…'매수'"
- [종목] 한화투자증권 "한국콜마, 제약은 팔고 화장품은 키우고…매수의견"
- [종목] 한화투자증권 “한국콜마, 하반기 고객사 물량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매수’ 유지”
마재완 수습기자
akwodhk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