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쏠야구가 쏜다, 총 상금 5천만원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실시한다./신한은행 제공

[한스경제=김형일 기자] 신한은행이 프로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팬을 위해 ‘쏠야구가 쏜다, 총 상금 5천만원에 도전하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이 ‘2020 신한은행 쏠(SOL)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야구 팬들의 응원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개막 지연에 지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친구와 팀을 이뤄 ‘2020 신한 프로야구 적금’ 신규, ‘쏠야구’ 콘텐츠 참여 등을 통해 활동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5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삼성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삼성 갤럭시 S20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많은 팀원을 모을수록 높은 활동 점수를 쌓을 수 있으며 1등 팀에는 2000만원, 2~4등 팀에는 500만원, 5~20등 팀에는 100만원의 상금을 마이신한포인트로 증정한다. 또 활동 조건을 충족할 때 마다 추첨을 통해 삼성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2명), 삼성 갤럭시 S20(4명) 경품과 그 외 참여자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3~1000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은행은 야구 팬들을 위해 모바일 앱 신한 쏠(SOL)에 야구 플랫폼 ‘쏠야구’를 마련하고 개막에 맞춰 경기 기록뿐 아니라 승부를 예측하는 ‘쏠픽’ 등 참여만 해도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야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모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2020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등에 이어 팬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프로야구 관련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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