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등행사캠페인 포스터. /우리관리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우리관리가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1177개 사업장 78만세대가 참여하는 소등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소등행사는 우리관리와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함께 지구를 구하는 ‘10분간의 행동’을 주제로 진행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다. 공동주택 대상 기후위기 행동요령 안내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 실천의식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관리는 지난 13일부터 아파트 단지 내 엘리베이터, 현관 등에 홍보 포스터를 게시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안내 방송을 통해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본사 홈페이지, SNS 등에서도 기후변화주간 콘텐츠를 게재하는 등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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