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B.A.P 출신 가수 문종업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더그루브컴퍼니는 문종업이 다음 달 7일 솔로 앨범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문종업의 솔로 데뷔 곡은 문종업만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감성을 가득 실은 펑크 팝 장르다. 그동안 B.A.P에서 보여주었던 음악 스타일보다 좀 더 편안하고 캐치한 멜로디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은 문종업은 더그루브컴퍼니에 둥지를 튼 뒤 처음 선보이는 솔로 음반이다. 문종업은 기획 단계부터 앨범 제작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등 심혈을 기울여 완성했다는 전언이다.

더그루브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솔로 앨범은 대중이 문종업의 진가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서 제작됐다"며 "솔로 문종업의 변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종업은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했다.

사진=더그루브컴퍼니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