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프렌즈 아이드롭 순’, ‘프렌즈 아이드롭 쿨’, ‘프렌즈 아이드롭 쿨 하이’. /JW중외제약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JW중외제약은 배우 신예은을 메인모델로 ‘프렌즈 아이드롭’ 디지털 전용 59초 스토리형 광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신예은은 지난해 프렌즈 아이드롭 첫 TV 광고에 이어 신규 디지털 광고에도 메인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프렌즈 아이드롭의 청량한 사용감을 표현했다.

신규 광고는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프렌즈 아이드롭’은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포도당 등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멘톨 함유랑에 따라 ▲순 ▲쿨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1회용 제품 라인인 ‘프렌즈 아이엔젤’과 함께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의 주 타겟 층인 10~20대 고객들이 많은 시간을 SNS에서 활동하는 만큼 폭넓은 노출을 기대할 수 있는 디지털 전용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툴을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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