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라헨느CC. /XGOLF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맞아 '꿀연휴 국내투어 패키지' 6종을 선보인다.

이는 오는 30일 석가탄신일부터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최대 6일을 쉴 수 있다는 점을 겨냥해 마련됐다.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의 골프장 6곳으로 구성됐다.

우선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해 이상 일교차에도 따뜻한 라운드가 가능한 제주 라헨느CC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은 물론 공항 왕복 셔틀 포함 18만9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동해 인근 강원도에서 골프부터 휴양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준비됐다. 강원도에 위치한 델피노설악CC는 아쿠아 월드와 온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취향에 따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곳은 36홀 그린피, 콘도, 조식, 카트피 2회를 포함 31만5000원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강원 델피노설악CC. /XGOLF 제공

복잡한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고 싶다면 강릉시 경포 해변과 인접한 샌드파인CC를 추천한다. 36홀 그린피와 콘도, 석식, 조식을 33만5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아울러 XGOLF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Xcash를 최대 1만9000원 적립해 준다.

이밖에도 충청에서 즐길 수 백제CC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을 20만5000원부터 이용 가능하고 전라도의 파인힐스CC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을 25만1000원, 경상도의 블루원상주CC는 36홀 그린피, 골프텔, 조식, 석식을 32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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