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준]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 폴 바셋(Paul Bassett)에서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 전용 캡슐 커피,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 최근 가정 내에서 커피를 즐기는 문화의 확산과 ‘홈 카페’의 다양화, 고급화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니즈를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폴 바셋’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디저트 스타일 에스프레소를 가정 내에서도 언제든지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급된 커피 캡슐 머신인 네스프레소 머신 호환용으로 완성시켰다.
‘폴 바셋 바리스타 캡슐’은 총 세 가지의 플레이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이 호주에서 직접 개발한 만큼 기존 타사의 캡슐 커피와 차별화된 섬세하고 산뜻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세 가지는 시그니처 블렌드, 미드나잇 블루 블렌드, 오렌지 벨벳 블렌드다.
9월 1일 전 매장 정식 출시에 앞서, 지난 8월 중순부터 폴 바셋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런칭하였으며, 접속자 증가로 인한 일시적 사이트 장애가 발생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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