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지코와 강다니엘의 콜라보곡 ‘리프레쉬’가 공개됐다.

‘리프레쉬’는 펩시X스타쉽 ‘2020 글로벌 K팝 프로젝트-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의 일환으로 ㅈ제작된 곡이다.

‘리프레쉬’는 흥겨운 멜로디와 전통적인 리듬을 통해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이다. 지코와 강다니엘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더욱 청량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와 지코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작업했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 펩시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2020 글로벌 K팝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K팝 아티스트들이 협업해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 ‘포 더 러브 오브 대한민국’에서는 최근 발표한 ‘아무노래’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대세 아티스트와 프로듀서로 맹활약한 지코와 인기 가수 강다니엘이 함께했다.

펩시는 이번 프로젝트로 한국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고유한 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든 것들에 올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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