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KB국민은행 스타즈가 2차 보상 FA 선수들과 계약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가드 심성영 3년 1억7000만 원, 포워드 김가은 1년5000만 원, 센터 김소담 3년 8000만 원으로 계약을 완료했다.

KB국민은행은 내부 FA 선수 4명(1차 FA선수 김민정 포함)이 모두 잔류해 2020-20201시즌 전망을 밝혔다.

선수들은 27일부터 팀에 복귀해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