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제공

[한스경제=마재완 수습기자] 멕아이씨에스는 러시아와 인공호흡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러시아 기업 ‘Flogiston-MED Ltd.’와 계약을 맺고 멕아이씨에스에서 제작한 인공호흡기를 공급한다. 계약 규모는 69억1712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53.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23일부터 2020년 8월 28일까지다.

한편 멕아이씨에스는 지난 6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인공호흡기‘MTV1000'에 대해 긴습사용승인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

마재완 수습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