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닛산은 추석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닛산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재웅]추석에 앞둔 닛산 차주들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닛산은 다음 달 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8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 및 지정점에서 ‘추석 맞이 무상점검 서비스캠페인’을 실시한다.

점검 항목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타이어, 와이퍼 블레이드 등 안전에 필수적인 16개다. 닛산 기술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 및 테크니션이 고객 차량을 1대 1로 점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 서비스도 받는다.

공임 포함 엔진오일 교환 가격도 10% 할인해준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모든 닛산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한가위 귀성길에 오를 수 있도록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차량 판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닛산의 철학을 직접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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