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7일 그룹사 브랜드 사이트 'INSIDE NHN(인사이드 NHN)'을 오픈했다. /NHN 제공

[한스경제=정도영 기자] NHN은 그룹사 브랜드 사이트 'INSIDE NHN(인사이드 NHN)'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사이드 NHN은 NHN, NHN고도, NHN글로벌, NHN다이퀘스트, NHN벅스, NHN 애드, NHN에듀, NHN 에이스, NHN여행박사, NHN 위투, NHN코미코, NHN티켓링크, NHN페이코, NHN플레이아트, NHN한국사이버결제 등 NHN 그룹사들의 신규 소식과 다양한 기업 이야기를 웹매거진 형태로 생생하게 담고 있다.

특히 인사이드 NHN의 '사람, 기술, 문화 이야기' 영역에서 ▲같은 목표를 향해 열정을 다하고, ▲실패를 두려워 않는 자신감을 기반으로 더불어 일하며, ▲꾸준한 오늘로 더 나은 세상을 펼쳐가는 NHN 그룹사 임직원들의 치열하면서도 따뜻한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사람, 기술, 문화 이야기 중 NHN 테크(Tech, 기술)는 ▲NHN의 연례 기술 컨퍼런스인 'NHN FORWARD' 현장 열기를 전하고, ▲국내기업 오픈소스 최초로 깃허브(GitHub) 1만 스타를 달성한 'TOAST UI Editor' 개발 뒷이야기와, ▲국내 IT기업 상위권의 수많은 특허를 보유할 수 있었던 NHN만의 독특한 특허출원 독려 프로그램 '특허위크'를 소개하는 등 기술기업으로서의 NHN을 알려주는 코너다.

NHN 피플(People, 사람)에서는 국내 대표 바둑 인공지능(AI) '한돌'을 만든 개발자를 만날 수 있으며, NHN 컬처(Culture, 문화) 코너에서는 NHN만의 특별한 채용문화 및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프로그램 소개로 NHN의 기업문화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NHN 측은 "NHN은 2013년 8월 정식 출범한 이후 예술과 과학, 기술의 조화를 바탕으로 더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자 노력하며 국내 대표 IT 기술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인사이드 NHN을 통해 사람, 기술, 문화를 중심으로 NHN 그룹사 이야기를 대중에게 알리고 또 같이 호흡하며 소통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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