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여러 논란 속에서도 꾸준히 방영 되고 있는 ‘하트시그널3’ 출연자들의 대반전 직업이 공개돼 화제다. 이 가운데 개발자에서부터 쇼핑몰 CEO 까지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천인우

천인우는 페이스북에서 오랫동안 엔지니어로 일하다가 현재는 여의도 뱅크샐러드에서 일하고 있는 프로 개발자로 밝혀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특히 그는 훈훈한 외모와 지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출연 중 한 명이다.

■정의동

'착한 남자'의 매력으로 시청자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정의동은 동물 모형을 만드는 조형작가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멸종 위기 동물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유튜브에서도 활약하며 선한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중이다.

■임한결

가수 '안형섭' 닮은꼴로 관심이 모인 임한결은 31살의 F&B 브랜딩 디렉터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그는 바나 카페 브랜딩을 해주고 간판 제작부터 브랜드 하나를 컨설팅 해주는 역할을 하며 그 일을 위해 소믈리에나 바리스타 자격증을 갖고 있다고 밝혀 독특한 이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강열

메기 역할의 김강열은 모델 출신의 의류 사업가로 무신사 등 모델로 활동 한 적이 있다고 알려진다. 그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지만, 등장 전부터 버닝썬 클럽 논란에 휘말리며 구설에 올랐고 제작진은 이에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해명한 바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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