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호텔리조트 조식. /사진=월드트래블마케팅

[한스경제=변진성 기자] 월드트래블마케팅은 올해 여름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데스티네이션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3개국을 묶은 자유여행 아이템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이템은 기업(법인) 및 회사 대상으로 진행된다.

월드트래블마케팅의 동남아 3개국 자유여행 연간아이템은 국내 기업 및 회사를 대상으로 자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연중 성수기와 비수기에 관계없이 언제든 편안하게 여행을 자유롭게 다녀올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소규모 인센티브 혹은 워크숍이나 출장에 이용을 할 수 있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유여행 제도다.

강영수 월드트래블마케팅 대표이사는 "동남아 연간 자유여행 아이템은 현지 호텔리조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3년간 특전으로 기업 입장에서는 복리후생제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트래블마케팅 공식 블로그나 포스트(씨씨트래블)를 참고하면 된다.

부산=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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