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마워 아가. 분명 육아 선배들이 육아하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는데.. 전 해당사항 없나 봐요.“
이향 아나운서가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이향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럭무럭 자라줘서 고마워 아가. 분명 육아 선배들이 육아하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는데.. 전 해당사항 없나 봐요. 본업 복귀까지 -10kg .. #다시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향은 태어난지 6개월 된 아들을 품에 안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향은 지난 6월 연상의 치과의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라 알려진 바 있다.
고예인 기자 yi41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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