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여름 시즌 TV 광고 속 김사랑과 홍순상의 W.ICE 제품 착용 모습. /와이드앵글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6년 연속 전속 모델 김사랑과 후원 선수 홍순상이 함께 한 TV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광고 속 제품은 와이드앵글의 여름 주력 상품인 W.ICE 라인 신상품으로 꾸려졌다. W.ICE 라인은 와이드앵글이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를 사용해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여름 시즌 대표 라인이다. 이번 시즌에는 최상의 냉감 기능으로 상반신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긴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광고 속 김사랑이 입은 ‘여성 W.ANGELS 긴 소매 블록 티셔츠’는 여성미를 강조하는 과감한 절개선과 배색으로 볼륨감 있으면서도 날씬한 몸매 연출을 도와준다. 냉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땀이 많은 등 부분에는 통풍이 잘 되도록 펀칭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긴팔 디자인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상반신 전체를 보호할 수 있다. 블루와 마젠타(심홍색)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홍순상이 착용한 ‘남성 HSS 버티컬라인 냉감 긴팔 티셔츠’는 실제 홍순상 프로의 착용 피드백을 반영해 필드 위 최상의 플레이를 제공하는 ‘홍순상 프로 라인’ 제품이다. 고기능성 냉감 소재를 사용해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빠르며 팔 부분에 신축성이 뛰어난 냉감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홍순상 프로 라인의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도 특징이다. 색상은 네이비와 화이트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여름 필드에서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시원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와이드앵글의 W.ICE 라인 긴팔 제품은 냉감 및 통풍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을수록 더욱 시원한 착용이 가능하니 이번 여름 W.ICE 신제품과 함께 쾌적한 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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