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이 개봉 당일 신작 극영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신작 극영화 중 실시간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나의 청춘은 너의 것’은 모범생 팡위커와 유독 그에게만 빛나 보이는 린린이 어린 시절 동네 친구에서 연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로맨스 일대기를 그린다.

‘호텔 레이크’는 물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데이비드 바티스타의 코믹 액션 ‘마이 스파이’, 6,400만 부 판매고의 만화 원작 ‘킹덤’을 제치고 거둔 결과다.

사진=오드 제공 

양지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