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유아정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서울 강남역에 첫 커뮤니티 공간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를 5월 6일 오픈한다.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안다르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시간과 가격의 부담은 덜어내고 쉼의 본질만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개인별 체형 분석을 통한 맞춤형 필라테스 레슨을 제공할 예정이다. 목적에 따라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했으며 1:1 프라이빗 레슨부터 그룹 레슨까지 맞춤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5월 중 35분 하프 타임 클래스가 오픈 예정으로 인근 직장인은 점심 시간을 활용한 수업 참가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공유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부터 1인 샤워부스, 파우더룸 등 개인 휴식 공간을 갖춰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안다르의 기능성 웨어부터 다양한 용품까지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은 물론 클래스 등록 수강생에게는 2주에 한 번 안다르 액티브웨어를 증정하는 베네핏도 눈 여겨 볼만 하다. 이밖에 카페 라운지를 운영, 휴식 및 프리미엄 건강 식단을 즐길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고퀄리티 클래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안다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커뮤니티 공간인 만큼 방문한 고객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주고받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강남점을 시작으로 안다르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다르 스튜디오 필라테스’는 강남역 6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슨 예약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등 편의를 높였다.

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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