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온라인 스토어 ‘첫맛’에서 구입 가능

 

청우식품이 ‘캡사이신매운맛소스 미니(4g)’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청우식품 제공

[한스경제=고혜진 수습기자] 청우식품이 ‘캡사이신매운맛소스 미니(4g)’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천연고추에서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을 추출해 개발했다.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분말(1kg, 400g)과 소스(10kg, 2kg, 550g) 형태 제품 그대로 재료와 맛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인 제품이다. 소비자가 한 번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좋도록 미니 사이즈를 만들었다.

현재 청우식품에서 높은 판매를 기록하고 있고 일반 고추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매운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라고 청우식품 관계자는 설명했다.

‘캡사이신매운맛소스 미니’는 청우식품 본사직영 온라인 스토어 ‘첫맛’에서 구입할 수 있다.

청우식품은 2004년 설립해 2013년 미국 FDA 승인과 2016년 HACCP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현재 제품 관리 분야의 연구전담조직도 운영하고 있다.

우재성 청우식품 대표는 “자사 제품은 감칠맛이 무척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소용량 제품 출시로 더욱 간편하게 맛있는 캡사이신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혜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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