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 더민주, 군포2)는 29일 오후 2시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공공센터 이관 추진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경기도의회 제공

[한스경제=김두일 기자]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희시, 더민주, 군포2)는 29일 오후 2시 보건복지위원실에서 공공센터 이관 추진 현안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종현, 왕성옥, 김영해, 박태희, 이영봉, 조성환, 지석환, 이애형 의원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지난 4월 1일자로 6개 기관(노인보호전문기관(4개), 노인종합상담센터, 경기도대체인력지원센터)이관을 완료했으며

경기도노인일자리센터는 5월초, 경기도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6월초 이관 예정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한시적 독립채산제 해소방안 연구 및 조례개정과 전 직원 후생복지 예산 추경 편성을 계획 중이다.

정희시 위원장은“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로 도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종사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며“의회에서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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