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레슨에 나서는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모습. /타이틀리스트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레슨을 받을 기회를 준비했다.

5월 5일까지 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아 당첨자에게는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수원의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에서 프로 선수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기회를 부여한다. 고석완, 권성열, 김경태, 김도훈, 김우현, 김태훈, 박상현, 박준원, 이성호, 이원준 등 코리안투어의 스타 선수들이 레슨을 진행한다. 이들은 타이틀리스트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레슨의 주요 내용으로는 '드라이버 탄도 조절과 비거리 늘리기'와 '아이언 정확도 높이기', '페어웨이 우드 & 하이브리드 마스터하기', '100m 내 웨지 샷 노하우' 등이 있다. 총 10가지 주제로 꾸려졌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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